일본 세관신고서 작성법 – 비지트재팬웹 전자신고와 종이 신고서, 일본 입국 면세 범위까지 확인하기
일본 세관은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게 「휴대품·별송품 신고서」를 받습니다. 종이에 적어 내도 되고 비지트재팬웹(Visit Japan Web)에서 미리 입력해 QR코드로 내도 됩니다. 일본 세관은 전자신고를 권합니다.
QR코드는 공항 세관 검사장의 전자신고 단말에 여권과 함께 읽히면 됩니다. 전자신고 게이트는 신치토세·나리타·하네다·주부·간사이·후쿠오카·나하 7개 공항에 있습니다.
성인 한 사람 면세 범위는 술 3병(1병 760ml), 향수 2온스, 그 밖의 물품 해외 시가 합계 20만 엔입니다. 넘으면 신고하고 세금을 냅니다.
최종 수정 2026년 10월 12일 — 일본 세관 공식 안내 기준으로 작성
일본 입국 준비라고 하면 보통 입국심사만 떠올리지만 짐을 찾은 뒤 지나는 세관 검사장에도 신고서를 내야 합니다. 비행기에서 나눠 주던 종이 양식이 바로 이 세관 신고서입니다. 지금은 같은 내용을 휴대폰으로 미리 입력해 두고 QR코드만 보여 주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비지트재팬웹 가입과 입국심사 등록은 따로 정리한 글이 있으니 이 글은 세관 신고 부분만 다룹니다. 일본 세관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했고 확인 기준일은 2026년 10월입니다.
일본 세관신고서 누가 내야 하나
일본 세관은 테러 예방과 밀수 차단을 위해 일본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게 휴대품·별송품 신고서(양식 C-5360)를 받는다고 안내합니다. 면세 범위 안의 짐만 가졌어도 신고서 자체는 내야 합니다. 신고서에는 가져온 물건 가운데 신고 대상이 있는지 묻는 질문이 들어 있습니다.
| 방법 | 내는 곳 | 특징 |
|---|---|---|
| 비지트재팬웹 전자신고 | 세관 검사장 전자신고 단말·게이트 | 출국 전에 입력, QR코드와 여권으로 처리 |
| QR 읽기 단말(게이트 없는 공항) | 세관 검사대의 QR 읽기 단말 | 게이트가 없어도 전자신고 가능 |
| 종이 신고서 | 세관 검사대 직원 | 기내·공항에서 받아 작성, 한국어 양식 있음 |
종이 신고서는 한국어를 포함해 13개 언어로 나와 있습니다. 전자신고를 못 했더라도 종이로 내면 되니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세관 검사장에서 줄이 길어질 수 있어 미리 입력해 두는 편이 편합니다.
비지트재팬웹에서 세관 신고하는 순서
비지트재팬웹에 로그인해 여행 일정을 등록했다면 같은 일정 안에 「세관 신고」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휴대품 신고 정보를 입력하면 세관용 QR코드가 만들어집니다.

- 비지트재팬웹 로그인 — 입국 일정과 여권 정보가 등록돼 있는지 확인합니다.
- 세관 신고 정보 입력 — 화면 안내에 따라 인적 사항과 동반 가족 수 등을 적습니다.
- 질문 응답 — 금지·제한 물품, 면세 범위 초과 물품, 별송품 여부 등에 예·아니요로 답합니다.
- QR코드 표시 — 입력을 마치면 세관 신고용 QR코드가 나옵니다. 화면을 캡처해 두면 공항에서 빠릅니다.
- 단말에 읽히기 — 세관 검사장 전자신고 단말에 여권과 QR코드를 읽히고 얼굴 사진을 찍은 뒤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전자신고 게이트를 통과하더라도 세관 직원이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게이트가 없는 공항에서는 세관 검사대에 놓인 QR 읽기 단말로 같은 절차를 밟습니다. 일본 세관은 2026년 5월 비지트재팬웹을 흉내 낸 가짜 사이트와 대행 사이트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세관 전자신고에는 수수료가 없으니 결제를 요구하면 공식 사이트가 아닙니다.
종이 신고서가 필요한 경우
전자신고가 기본이 됐지만 종이 신고서를 써야 하거나 쓰는 편이 나은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별송품입니다. 별송품은 여행 중 산 물건을 국제우편이나 국제택배로 일본에 따로 보낸 것을 말합니다.
- 별송품이 있다면 입국할 때 세관에 신고하고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전자신고 게이트 대신 직원이 있는 검사대로 가서 종이 절차를 안내받으세요.
- 휴대폰 배터리가 없거나 비지트재팬웹 입력을 마치지 못했다면 종이 신고서를 씁니다.
- 면세 범위를 넘어 세금을 내야 하는 물건이 있다면 검사대에서 직원 안내를 받습니다.
- 현금 등 지급수단이 일정 금액을 넘으면 별도 신고서가 필요하니 해당한다면 세관에 미리 확인합니다.
별송품 신고는 나중에 따로 할 수 없습니다. 일본 세관은 별송품을 들여올 때 입국 때 낸 신고서와 함께 별도 서류(양식 C-5340)를 제출하도록 안내합니다. 필요한 장수와 절차는 공항 세관 직원이나 세관 상담 창구에서 확인하세요.
일본 입국 면세 범위
아래는 일본 세관이 밝힌 입국자 한 사람의 면세 범위입니다. 개인이 쓸 물건으로 인정되는 휴대품과 별송품이 대상입니다. 20세 미만은 술과 담배가 면세되지 않습니다.
| 품목 | 면세 범위(성인 1인) | 비고 |
|---|---|---|
| 술 | 3병 | 1병 760ml 기준 |
| 담배(궐련) | 200개비 | 가열식 담배만이면 개별 포장 10개, 시가만이면 50개비 |
| 향수 | 2온스 | 1온스는 약 28ml, 오드코롱·오드투알렛 제외 |
| 그 밖의 물품 | 20만 엔 | 해외 시가 합계 기준 |

그 밖의 물품은 합계가 20만 엔을 넘으면 20만 엔 안에 들어가는 물건까지만 면세되고 나머지에 세금이 붙습니다. 물건 하나가 20만 엔을 넘으면 그 물건 전체가 과세 대상입니다. 같은 품목의 해외 시가 합계가 1만 엔 이하인 물건은 원칙적으로 면세됩니다. 6세 미만 아이는 장난감처럼 아이가 쓰는 것이 분명한 물건만 면세됩니다.
이 표는 일본에 들어갈 때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일본에서 산 물건을 들고 한국에 돌아올 때는 한국 관세청 면세한도가 따로 적용됩니다. 한국 입국 기준은 아래 면세한도 글을 참고하세요.
일본 세관신고서 자주 묻는 질문
Q. 비지트재팬웹에서 입국심사만 하고 세관은 안 해도 되나요?
세관 신고서도 따로 내야 합니다. 전자신고를 안 했다면 종이 신고서를 작성해 세관 검사대에 냅니다.
Q. 신고할 물건이 없어도 신고서를 내나요?
냅니다. 일본 세관은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게 신고서를 받습니다. 신고할 물건이 없으면 질문에 「아니요」로 답하면 됩니다.
Q. 가족 여행이면 어떻게 하나요?
신고 화면과 종이 양식에 동반 가족을 적는 칸이 있습니다. 가족 구성에 따라 내는 방식은 공항 세관 안내를 따르세요.
Q. 소주 4병을 가져가면 어떻게 되나요?
면세는 3병까지입니다. 넘는 1병은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하니 신고서 질문에 「예」로 답하고 직원 안내를 받으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일본 세관 「携帯品・別送品申告書の提出について」, 「入国者の免税範囲」, 「税関検査場電子申告ゲート」(2025년 4월 갱신), 일본 세관 별송품 신고 FAQ, 일본 세관 비지트재팬웹 사칭 사이트 주의 안내(2026년 5월). 확인 기준일: 2026년 10월.
공식 누리집 바로가기: 일본 세관 · Visit Japan Web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면세 범위와 신고 절차는 바뀔 수 있으므로 출국 전 일본 세관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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